"조합원 ○○씨 재개발 분담금은 ○○원"

중앙일보

입력 2014.07.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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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부산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사업비와 조합원 분담금을 추정할 수 있는 사이트(dynamice.busan.go.kr)를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사업 초기에 주민들이 개인별 추정 분담금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사업이 추진되면서 일었던 주민 갈등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개발사업 초기 단계인 ‘추진위원회 승인단계’부터 개별토지 소유자 등이 분담금을 얼마나 내야 하는지를 공개해 재개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는 정비구역은 범일 3구역, 초량 1-3구역, 복산1 재개발, 안락1 재건축, 남천타운1 재건축 구역 등 5곳이다. 이들 구역에선 조합원의 자산 평가액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현재 추진 중인 재개발 119곳, 재건축 18곳 가운데 잘 되고 있는 곳을 제외한 53곳의 정보를 자산감정평가 용역 등을 거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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