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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추천 가이드] Hotel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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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에서는 프랑스 출신 수석 파티셰 세바스찬 코쿼리의 여름 디저트를 판매한다. 제철과일인 오렌지·라즈베리·레몬·체리 등을 이용해 만든 에클레어를 비롯해 초콜릿 브라우니에 라스베리 무스를 얹은 카디널 등을 8월 24일까지 선보인다. 1만5000원부터. 02-550-7653.
 

더 플라자는 10월 2일까지 호텔 뒤편 소공 공원에서 가든 페스트를 운영한다. 미국 인기 크래프트 비어, 아이스크림 맥주, 샹그리아, 와인 등 각종 주류와 함께 그릴에 구운 전복과 왕새우, 양고기 직화구이, 미니 수제 햄버거 등 셰프가 만든 요리를 판매한다. 평일 오후 6~11시까지 운영. 주류 6000원부터. 02-310-7400.

롯데호텔서울은 8월 31일까지 딜리셔스 서머패키지 2종을 판매한다. 딜리셔스 서머 쿨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뷔페 2인, 더라운지의 애플망고 빙수를 제공하고 딜리셔서 서머 무드 패키지는 클럽 플로어 디럭스 객실 1박과 클럽라운지 혜택 2인, 스페셜 디너 2인, 쿨팝스 와인 세트를 제공한다. 각 28만원, 35만원(세금·봉사료 별도). 02-771-1000

리츠칼튼 서울이 18일 웨딩 페어 ‘오트 쿠튀르’를 개최한다. 써니플랜 최선희 대표와 마지아앤코 김유림 대표가 제안하는 웨딩 스타일과 까르띠에 다이아몬드 등을 볼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10일까지 호텔 블로그(ritz2013.blog.me)에 이웃신청 쪽지와 댓글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300쌍 초청. 02-3451-8233·4.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야외수영장 리버파크를 9월 9일까지 운영한다. 성인풀·유수풀·유아 전용 풀이 있다. 풀 사이드 뷔페와 변신 자동차 또봇으로 장식한 또봇플레이존, 야외 자쿠지, 삼림욕을 할 수 있는 피톤치드존 등이 있다. 이용 금액은 시즌별로 4만~15만원(성인 1인 기준). 02-455-5000.

JW메리어트호텔 서울 중식당 만호에서 8월 31일까지 광동 요리 전문가 재키 셰프가 동충초·제비집 등을 활용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산마찜과 캐비어를 얹은 오리알, 활전복, 해삼조림, 활바닷가재와 냉채, 약선탕, 해물과 단호박, 두반비빔냉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료코스 18만원, 근코스 14만5000원. 02-6282-6741.

W서울워커힐 키친 팬트리(키친 레스토랑 내)에서 9월 15일까지 베이커의 W 팬트리 서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코코넛·초콜렛·오렌지·자몽·바나나를 이용해 캐러맬라이즈드 바나나&소프트 빈 커드와 코코넛 퍼지 초콜렛, 시트러스 프룻 슈 등 3가지다. 가격은 각 6500원. 02-2022-0111.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하얏트 골드 패스포트 회원에게 당일 객실 가격의 최대 40%를 할인해주는 하얏트 플래시 세일을 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하얏트 부산, 하얏트 리젠시 인천 등 국내 4곳의 하얏트 호텔을 비롯해 시드니·베이징·발리·도쿄·사이판·푸켓 등 인기 여행지 60여 곳이 참여한다. 2일(오늘) 오전 11시부터 7일 자정까지 예약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웹사이트(www.hyatt.com)에서 골드 패스포트 회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02-799-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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