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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영재교육, 일상 속 사례로 수학 원리 깨닫게 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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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융합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 사례를 통해 수학 원리를 탐구할 수 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2014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영재교육 부문 1위 브랜드를 차지했다. 11회 연속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창의와탐구가 운영하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수학·과학 융합교육을 실시하는 초·중등 사설 영재교육기관이다. 구성주의 교육철학과 탐구학습, 발표와 토론, 협동학습의 구성주의 교수법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교육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 공급하고 있다. 또 영재교육사 입문과정을 통과한 영재교육 전문 교사들이 전국 120개의 와이즈만 영재교육 센터에 투입돼 수업을 진행한다.

 최근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맞춰 스마트 수업과 프로젝트 수업, 서술형 평가 대비 등의 시스템도 도입했다. 오는 8월에는 학생들의 융합사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융합 프로젝트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을 대표하는 ‘융합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수학적인 사례를 통해 원리를 탐구한다. 모든 수업이 발표와 토론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학생들은 협동학습을 통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한다. 수업이 끝난 뒤에는 수학일기를 작성해야 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과 수학 서술형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 수학에도 대비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창의융합 과학 프로그램’은 이론이 아닌 실험과 탐구 위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과학적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콘텐트가 구성됐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우리 교육기관은 현재까지 약 25만여 명의 회원을 기록, 2만여 명의 국가 영재교육기관 합격자를 배출했다”면서 “2014학년도에만 영재교육원 4225명, 영재학교 109명, 과학고 135명, 자사고 및 자율고 68명을 합격시키며 교육업계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만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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