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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최정원·김정훈 사이 안 좋다…재결합 없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정원 김정훈’.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33)이 그룹 UN 최정원(34)과 김정훈(35)의 불화를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과거 남성듀엣그룹 UN을 언급하며 이들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평가했다

최근 재결합해 플라이투더스카이로 활동하고 있는 브라이언은 재결합 가능성이 있는 90년대 그룹으로 UN 이야기가 나오자 “그 분들은 절대 안 나올 것 같다. 둘이 사이 되게 안 좋다”고 답했다. 김태우 역시 “그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UN은 티가 났다. 두 분은 방송국 올 때도 차를 각각 타고 와서 주차장 반대편에 주차했다. 한 번은 멤버 한 명에게 ‘다른 멤버는?’이라고 물었는데 ‘몰라’라고 답하더라”고 말했다.

김정훈은 2005년 UN 해체 이후 해외 활동에 집중했고, 2009년 군 입대했다. 2011년 제대 이후에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SBS ‘바보엄마’ 등 연기 활동에 집중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net ‘음담패설’ 캡처]

‘최정원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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