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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둘선 남편, 그는 누구인가?…보고싶다는 말에 파리로 날아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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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둘선 남편’. [사진 KBS 화면 캡처]

‘박둘선 남편’.

슈퍼모델 출신 박둘선(40)의 남편이 사진작가로 알려져 화제다.

박둘선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프러포즈도 내가 했다. 당시 외국에 왔다갔다 할 때였는데 ‘결혼하는 거지’라고 물었더니 ‘응’이라고 대답하더라. 그것이 프러포즈였다”며 “결혼하는 상대는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 같다. 남편이 내 눈에는 아직도 매력적”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박둘선은 “결혼 전 파리에서 일하고 있을 때 너무 힘들어 지나가는 말로 ‘보고싶다. 오면 안돼?’라고 말했는데 남편이 비행기를 타고 왔다”며 “그때 이 남자랑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전해 로맨틱했던 연애시절에 대해 말했다.

이에 사진작가인 남편 조장석는 “그땐 캐나다에 있었는데 바캉스 시즌이라 평상시 두배 값을 내고 갔다”며 “나도 보고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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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둘선 남편’. [사진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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