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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전현무, '크라임씬' 녹화 중 NS윤지 머리채을 잡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NS윤지가 JTBC ‘크라임씬’에서 남자 역을 맡았다. 보이시한 매력을 어필하며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NS윤지가 데뷔 때부터 고수해오던 긴 머리카락을 감추고 짧은 머리로 보이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21일 방송되는 ‘크라임 씬’ 7회에서 남자 역을 맡게 된 것이다. NS윤지가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건 데뷔 후 처음이다. 남자 역을 소화하기 위해 잠시 스타일을 바꾼 것뿐이지만 단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NS윤지 본인도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줬던 NS윤지의 변신에 현장에 있던 출연자들과 스태프들도 눈길을 떼지 못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크라임 씬’은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 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한 뒤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콘셉트다. 용의자 역할을 맡은 6명의 출연자들이 각각 타당한 알리바이를 내놓으며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21일 방송되는 ‘크라임씬’ 7회는 고정출연자로 새롭게 합류한 강용석과 게스트로 출연한 인피니트 성규의 추리 활약상을 내보낸다. ‘크라임씬’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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