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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계 경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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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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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와 매의 시간’. 미국 경기 살아날 듯 말 듯 위태로운 행보. 개(친구)인지 늑대(적)인지, 비둘기파(온건)인지 매파(강경)인지. 희미한 윤곽 뒤에 속내를 숨긴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8일(현지시간) 예정대로 양적완화 규모 100억 달러(약 10조2000억원) 더 줄인다는 결정만. 재닛 옐런 의장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 “정해진 일정 없다”며 한 달 전과 판박이 발언. 숨죽이며 FOMC 기다렸던 세계 증시는 안도 랠리. 옐런이 언제 금리 인상 칼을 빼 들지 시장 전망만 분분.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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