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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러 전투기 발트해 일촉즉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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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러시아 공군 전투기 수호이(Su)-27(위)과 영국 공군의 타이푼 전투기가 17일 발트해 인근 공해상에서 나란히 날고 있다. 수호이 4대를 비롯해 7대의 러시아 군용기가 나토가 관할하는 영공에 예고 없이 접근했고 이에 맞서 4대의 타이푼이 긴급 출격했다.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후 긴장이 고조되자 나토는 지난달 이곳 주둔 전투기 수를 3배 늘렸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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