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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두산중, 생산직 출신 첫 임원 발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두산중공업은 19일 이상원(55) 터빈2공장장을 임원으로 승진 발령했다. 두산중공업 최초의 생산직 임원이다. 이 공장장은 터빈 부품 생산 분야에서 35년간 근무했으며 동탑산업훈장도 받았다. 그는 “현장에서 쌓아 온 기술력을 인정받고 후배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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