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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센트럴애비뉴, 강남역 1번 출구 바로 앞 스트리트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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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최근 스트리트형 상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길을 따라 조성된 상가를 일컫는 데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거리 등지가 대표적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개방감이 높고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무늬만 스트리트형 상가가 아닌지도 따져봐야 한다. 이 같은 스트리트형 상가의 기본 조건을 충족하는 상가가 들어서 관심이 끌고 있다. 바로 대우건설이 시공한 강남역 센트럴애비뉴(조감도)가 그 주인공. 이 상가는 강남역이 가깝고 유동인구의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상가로 유입되도록 동선과 통로를 분석해 설계한 4면 개방 스트리트형 상가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강남역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728실) 건물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이자 ‘스트리트형 상가’다. 상가 연면적이 1만3000여 ㎡로 점포 수만 116개에 이른다. 상가의 4면이 모두 도로와 접해 있고, 테헤란로에 입면이 노출돼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편리한 쇼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설계와 공간 구성도 돋보인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 걸쳐 다양하고 넓은 데크형 외부공간을 확보했다. 2015년 3월 입점 예정이다. 분양사무실은 강남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 02-583-388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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