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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ES 리조트, 제천·통영 통합회원권 … 법인도 가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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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리조트가 있다. 바로 충북 제천과 경남 통영에 위치한 ES리조트다. 서울에서 차를 타고 2시간만 달려가면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제천 ES리조트에 닿는다.

나무로 둘러싸인 알프스풍 리조트 건물은 이국적인 정취를 가득 풍긴다. 리조트 앞에 청풍호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고 월악산과 소백산, 치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호수도 여행객들 눈을 즐겁게 한다. 리조트 주변에는 널찍한 공원과 산책로, 연못 등이 있어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체험장과 동물이 곳곳에 있어 아이들과 머물기에도 좋다.

통영 ES리조트(사진)는 아름다운 한려수도와 어우러진 지중해풍으로 지어졌다. 특히 바다가 보이는 리조트 내 수영장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클럽ES리조트는 최근 제천과 통영 모든 객실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동시에 제주도 개발을 시작하면서 통합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패밀리형과 로열형 가입으로 나눠 분양하며 법인도 가입을 할 수 있다. 가입과 동시에 회원자격이 부여돼 제천·통영리조트를 회원가로 이용할ㅍ 수 있다.

분양 문의 02-508-0118.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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