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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광주역, 복선전철 광주역 역세권 초대형 단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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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대림산업은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 인근(경기도 광주시 역동 110번지 일대)에서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 e편한세상 광주역(조감도)을 분양한다. 지상 최고 23층 37개 동 규모로 광주에선 보기 힘든 2122가구의 초대형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84㎡형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광주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역세권 단지다. 입주 시점에 앞서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에서 광주시, 이천을 거쳐 여주를 잇는 노선으로 11개 역이 건설된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이 뛰어나다. 단지 북쪽으로는 백마산이 펼쳐져 있고 약 27㎞의 자전거도로가 정비돼 있는 경안천도 가깝다. 입주민 동선에 따라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믹스 배치한 ‘센트럴애비뉴(Central Avenue)’가 조성된다.

단지 내에 어린이집이 5곳 신설되고, 병설유치원이 포함된 초등학교 부지가 가깝다. 특허 받은 층간소음 저감 설계도 적용된다. 표준보다 10㎜ 더 두꺼운 30㎜ 바닥차음재가 적용된다.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분양홍보관이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역동 사업지 인근에 마련된다.

분양 문의 031-8017-0048.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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