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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풍부한 녹지·도시행정타운 프리미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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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중흥건설은 이달 27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세종시 3-2생활권 M6블록에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5월 최고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된 중흥S-클래스 리버뷰 2차에 이은 9차 물량이다. 세종시에 총 1만가구가 넘는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게 된다.

에코시티는 지상 29층 19개 동의 900가구다. 전용 84㎡형 632가구, 98㎡형 155가구, 109㎡형 113가구다. 세종시 3생활권에 위치해 세종시 도시행정타운의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3생활권에는 세종시청과 교육청, 법원, 검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과 한국개발연구원,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국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3생활권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가 2015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과 4.4㎞의 가로수길이 조성되고 금강과 비학산이 가깝다.

중흥건설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공원 같은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분양 문의 1577-2264.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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