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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팰리스, 휴식·레저 즐기는 세컨드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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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서 세컨드하우스로 활용할 수 있는 제주 드림팰리스(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객실은 전용면적 32~66㎡ 총 161실로 이뤄졌다. 40대 수요층을 대상으로 한 일반적인 스타일(네덜란드)과 20~30대에 맞게 인테리어를 밝은색으로 꾸민 스타일(포르투갈), 상류층을 위한 투룸 형태의 스타일(프랑스) 등 나뉜다. 전용 32㎡형 분양가는 2억4000만원 안팎이다. 실별로 등기가 가능해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일반 빌딩형 분양 호텔과 달리 기획단계에서부터 휴식과 레저를 고려한 휴양형 세컨드하우스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건물 1층에서도 서귀포 앞바다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축구장 1.5배(9765㎡) 크기의 터에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다. 제주 청정수를 이용한 대형 야외수영장을 비롯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캠핑할 수 있는 글램핑존(캠핑장), 야외 베란다바 등이다. 최대 600석 규모의 컨퍼린스룸도 마련했다.

중문관광단지 내 관광식물원·승마장·윈드서핑장 등을 이용하기 편하고 안덕계곡·산방산 등 주요 관광지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8번 출구 앞에 있다.

분양 문의 02-555-7977.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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