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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송승헌 베드신 볼까?…애들 재우고 불끄고 TV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인간중독’.


송승헌과 임지연의 베드신과 노출로 관심을 모았던 영화 ‘인간중독’을 안방에서도 만날 수 있다.

11일 ‘인간중독’의 배급사 NEW는 “‘인간중독’이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방자전’ ‘음란서생’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송승헌·임지연·조여정·온주완·유해진 등이 출연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개봉한 ‘인간중독’은 143만 5819명 (12일 오전 7시 기준) 관객을 동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인간중독’. [사진 ‘인간중독’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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