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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와 미드컷 등산화, 가벼운 하이킹의 '절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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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모델 공효진이 ‘다이나믹 하이킹 컬렉션’을 착용하고 있다.

가벼운 등산이나 하이킹 시에도 안전을 위해 이제는 운동화나 워킹화보다 등산화가 대세가 됐다. 등산화는 운동화나 워킹화보다 접지력이 높고 바위나 자갈 등에도 안정성과 충격흡수 기능을 제대로 갖춰 안전사고를 예방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밑창이 두꺼워 나뭇가지나 돌부리에 찢어질 수 있는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흡습, 속건 및 냉감 기능이 뛰어난 ‘다이나믹 하이킹 컬렉션’을 제안한다.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하이킹 DYS 1F (DYNAMIC HIKING DYS 1F)는 쿠셔닝 및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난 초경량 등산화다. X-CROSS 형태의 파일론 미드솔을 적용해 가벼운 하이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미 미드 컷의 등산화로서 발목을 제대로 지지하기 위해 두툼한 패팅을 보강해 중장거리 등산 시에도 발에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시원한 비비드 컬러의 디자인도 돋보인다. 내구성이 요구되는 부분에 합성피혁으로, 나머지 부분은 파열이나 외부 손상에 강한 초경량 립스탑(Ripstop) 원단을 사용해 경량성을 향상시켰다. 또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방수 및 투습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경량 밑창을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접지력을 높였다. 색상은 아쿠아씨, 라임, 네이비, 오렌지, 샌드 및 옐로 등 총 여섯 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구비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하이킹 DYS 1F 등산화(왼쪽)와 다이나믹 2 레깅스

이제는 통기성은 물론이고 편안하면서도 자신의 몸매를 드러낼 수 있는 패셔너블한 등산복이 인기를 얻고 있다.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테크 레깅스(W’S DYNAMIC TEK-LEGGINGS)는 폴리스판 소재로 활동성을 높인 레이어드 타입의 몸매를 강조한 여성용 레깅스 팬츠다. 폴리스판 소재는 가볍고 시원하며 신축성과 원상복원력이 탁월하고 우수한 착장감과 활동성을 자랑한다.

반복된 패턴의 전판 프린트를 통해 다이나믹 하이킹 라인의 경쾌하고 스피디한 느낌을 살려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다이나믹2 쇼츠와 함께 코디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할 수 있다. 다이나믹 2 레깅스(M’S DYNAMIC 2 LEGGINGS)는 더운 날 가벼운 산행이나 하이킹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시 반바지에 함께 레이어드 하는 등 활용도가 높은 남성용 레깅스 팬츠다.

가벼우면서도 흡습·속건 및 냉감 기능이 향상된 나일론 쿨 스판 원단을 채용해 착용감 및 쾌적성을 높였다. 또 허리 부분에 이밴드(E-BAND) 처리로 실루엣을 살리고 활동성을 높였으며 허리 옆선에서 종아리 부분으로 이어지는 절개선에는 빛 반사 기능이 탁월한 소재를 채용해 흐린 날씨와 야간활동 시의 안전성을 더했다. 색상은 썬오렌지, 브라이트 블루 및 블랙 등 3가지가 있다.

정혜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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