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지지율 고승덕·문용린 1, 2위

중앙일보

입력 2014.05.15 01:16

업데이트 2014.05.15 17:18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고승덕 변호사가 선두(21.0%)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용린 현 교육감이 2위(13.6%)였다. 진보 진영 후보인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는 3위(4.1%)에 그쳤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한국갤럽이 13일 서울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다.

 모두 6명의 후보가 나선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보수 진영 후보가 1~2위를 달리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모름·무응답’이 53.0%에 달해 유권자들의 무관심을 반영했다.

 지난 12일 실시한 인천시 교육감 여론조사에선 두 전직 총장이 선두 다툼을 벌였다. 이본수 전 인하대 총장이 13.7%, 안경수 전 인천대 총장이 12.7%였다.

 인천 교육감 역시 ‘모름·무응답’이 58.1%나 됐다. 경기도 교육감은 조사하지 않았다. 진보 진영은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으로 단일화됐지만, 보수 진영은 8명의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혔고 이 중 4명이 단일화 논의를 하고 있어 선거구도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창운 여론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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