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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심하면 다 보이겠어' 미국 과감한 벌레스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워싱턴D.C. 블랙캣 나이트 클럽에서 지난 4월 18일(현지시간) 벌레스크 공연이 열렸다. 배우들이 파격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들은 이날 벌레스크란 '지성과 육체의 교차로에 놓여있는 예술'이라고 설명했다.

벌레스크(burlesque)는 일종의 해학극으로, 미국의 쇼 형식으로 자리잡아 성장하고 있다. '벌레스크'는 익살, 야유, 희롱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불레스코(burlesco)에서 온 말이다. 미국에서는 1960년대 저속한 희극과 코러스 걸의 쇼를 합친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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