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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잘 때 몇 번이나 뒤척일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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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씰리침대가 건강한 수면 환경을 위한 ‘씰리 업그레이드 유어 슬립’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전국 백화점에서 18일까지 열린다. [사진 씰리침대]

깊은 잠을 자고 거뜬하게 일어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잠버릇을 아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꿈나라로 간 뒤의 잠버릇은 스스로 알기 어렵다. 자신의 잠버릇을 알려주고 개선 방법을 일러주면 건강한 잠자리가 되기 쉬울 법하다.

 침대 제조업체인 씰리침대가 봄철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한 ‘씰리 업그레이드유어 슬립(Sealy Upgrade Your Sleep)’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18일까지 벌이는 씰리 업그레이드 유어 슬립 캠페인은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핏비트(Fitbit)’와 제휴해 수면 시간과 자는 동안 뒤척인 횟수 등 잠자는 패턴을 분석, 고객에게 건강한 숙면 방법을 제시한다.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2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수면 모니터링 손목밴드인 핏비트 플렉스(Fitbit Flex)를, 4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뉴질랜드산 100% 양모이불을 선착순(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또한 씰리침대 공식 블로그(www.sealy blog.co.kr)를 통해 깊은 잠을 들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숙면을 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씰리침대 마케팅팀 구민정 과장은 “5월은 춘곤증과 피로증후군 등 수면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때”라며 “씰리침대가 선보인 씰리 포스처피딕 매트리스와 핏비트 플렉스의 수면 모니터링 기능을 사용하면 숙면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30년 전통의 씰리침대는 1950년 의사들과 협업을 통해 침대를 생산한 침대 전문 브랜드이다. 씰리의 기술력이 집약된 씰리 포스처피딕 스프링은 정형외과적 측면에서 연구됐으며 최적의 수면 자세를 잡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지지력과 편안함 내구성을 고루 갖췄으며 현재 전세계 5성급 이상 호텔에 매트리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만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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