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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가인 닮은꼴 러브라인, 조사해보니…'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주지훈 가인’.

주지훈(32·주영훈)과 가인(27·손가인)이 공식 커플을 인정하면서 또 한 쌍의 가수-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대표적인 가수-배우 커플로는 비-김태희, YG 테디-한예슬, SG워너비 김용준-황정음, 션-정혜영 등이 있다. 이들은 현재 진지하게 교제 중이거나 결혼까지 골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8년 전 신인 시절 지인들과 어울리면서 인연을 이어왔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 영역은 다르지만 오래 의지하며 지내온 사이다.

이들은 지난 1월 가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뮤직비디오에서 둘은 파격적인 스킨십을 보여줬다.

한편 가인은 과거 토크쇼에서 “낮이밤이(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기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남자에게 리드 당하는 걸 좋아한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주지훈은 과거 인터뷰에서 “고양이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주지훈 가인’. 사진 ‘Fxxk U’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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