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2일 공석인 국토교통비서관에 김경욱(48)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경북 김천 출생으로 행시 33회다. 국토부 기획담당관과 청와대 혁신관리비서실 행정관 등을 지냈다. 국토교통비서관은 전임 김경식(54) 비서관이 지난 2월 27일 국토부 제1차관에 내정된 뒤 공석인 상태였다.
[간추린 뉴스]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에 김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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