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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응원가,"명품보컬로 국가대표팀 선전 기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에일리 응원가’.

가수 에일리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붉은악마 공식응원가 ‘투혼가’를 불렀다.

에일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고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붉은악마의 5번째 응원 앨범 ‘We are the reds’에 참여해 대표팀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번 공식응원가에는 에일리 외에도 카팝&ampamp;윤형빈, 딕펑스, AOA, 타이니지, 정준영&ampamp;소울다이브, 트샌픽션&ampamp;걸스데이 민아, 로맨틱펀치, 브로큰발렌타인까지 9팀의 가수가 부른 9곡의 창작 응원가로 구성돼 있다.

‘투혼가’는 지난달 25일 최초 공개됐다. 에일리는 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선전기원 ‘D-100 대한민국 응원출정식’에서 투혼가를 불렀다.

에일리 응원가를 들은 네티즌들은 “에일리 응원가, 보컬 짱이야”,“에일리 응원가, 잘 어울리네”,“에일리 응원가, 노래 하나는 진짜 잘 불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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