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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 장족 ‘삼월삼’ 맞아 노래와 춤 솜씨 뽐내

중앙일보

입력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4월 2일은 음력 3월 3일로 수 만 명의 장족(壯族) 민중과 여행객들이 광시(廣西) 최대 장족 주거지의 하나인 난닝(南寧) 시 무밍(武鳴) 현에서 열린 ‘삼월삼’ 문화행사장에 모였다. 당일 오전 난닝에 비가 왔지만 행사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장족은 중국 내 가장 많은 소수민족으로 노래를 잘하는 민족으로 유명하다. ‘삼월삼’은 장족들의 일년에 한 차례 열리는 대형행사로 올해부터는 ‘장족 삼월삼’ 광시 자치구민들의 공휴일로 정해 이틀을 쉬도록 하였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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