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션 정혜영 가족 사진 "10주년 기념 찰칵" 행복해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42·노승환)·정혜영(41) 커플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올 10월 결혼 10주년을 맞는 션·정혜영 부부의 일상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션·정혜영 부부는 결혼 10주년을 맞아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네 아이와 함께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스튜디오를 찾은 아이들은 즐겁게 뛰어 놀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션은 “하음이는 첫째 딸이라서 아빠에게 설렘으로 다가왔고 둘째 하랑이는 엄마를 닮아 잘생기고 듬직하다”며 “셋째 하율이는 정말 잘 웃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아이고 막내 하엘이는 아빠가 꿈꾸는 완벽한 가정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너희는 아빠에게 큰 선물이고 세상을 살면서 선물로서 많은 사람에게 큰 행복을 전해주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촬영을 마친 후 션은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재밌게 찍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영도 “션이 CF 촬영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이 실제 우리 애들과 놀고 있는 것 같았다. 집에선 더하게 논다”고 말했다.

션 정혜영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션 정혜영 가족 사진, 딴 세상 사람들 같다”,“션 정혜영 가족 사진, 항상 행복할 수 있구나”,“션 정혜영 가족 사진, 하나 더 낳아서 농구단 만들면 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