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수자원공사 등 14개 공공기관이 올해 1인당 평균 복리후생비를 250만원(지난해 294만원)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2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이들 기관은 직원 자녀의 영어캠프 교육비를 지원하거나 ‘고용세습 규정을 두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브리핑]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복리후생비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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