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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확 넓어진 해운대 백사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이 넓어졌다. 원래 해운대 백사장의 평균 너비는 36m였지만 1년 만에 배 정도인 72m로, 면적도 6만4000㎡가 넓어진 12만9600㎡로 넓어졌다. 부산 해운대구청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복원을 위해 지난 해부터 국비 400억원을 투입해 모래 18만7000㎥를 백사장에 쏟아 부었다. 내년까지 총 62만㎥의 모래를 쏟아부은 뒤 사업이 끝나면 길이 200m짜리 수중 방파제(잠제)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3월 31일 촬영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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