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이제스트] 정부, 빙상연맹 등 7곳 고강도 감사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정부, 빙상연맹 등 7곳 고강도 감사

문화체육관광부는 빙상·아이스하키·컬링·스키·바이애슬론·봅슬레이 ·루지 등 7개 겨울스포츠 종목 경기단체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성추행 논란 여자 컬링팀 복귀

성추행 논란으로 지난달 28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던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이 1일 사퇴를 철회하고 복귀를 결정했다. 경기도는 진상 조사 결과 코칭스태프의 폭언 등 부적절한 행위가 인정돼 코치를 해임했으며, 선수들은 이른 시일 내에 훈련을 시작해 4월 중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기로 했다.

월드컵 트로피 4일 한국 도착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브라질월드컵 진품 우승 트로피가 4일 국제축구연맹 트로피 투어 전세기를 통해 한국에 도착한다”며 “4일 미디어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5~6일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아시아챔스리그 히로시마와 무승부

FC서울이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와 2014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서울은 F조 4위(1승2무1패)를 기록했다. H조의 울산 현대는 귀저우 런허(중국)에 1-3으로 패했지만 2승1무1패로 1위를 유지했다.

김연아 마지막 갈라 ‘투란도트’

김연아(24)가 다음달 4일부터 사흘간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아이스쇼 새 갈라프로그램으로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선택했다고 1일 밝혔다.

용인대, 강진서 전국 태권도대회

용인대가 4일부터 10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제24회 용인대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151개교 1152명, 품새 277개교 527명 등 약 1700명의 중·고교 학생들이 출전한다.

추신수, 텍사스 개막전서 1볼넷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32)가 1일(한국시간) 알링턴 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1볼넷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10-14로 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