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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야생화, 베일 벗은 신곡…가사에 묘한 사연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박효신 야생화, 사진 중앙포토]

‘박효신 야생화’.

박효신 야생화가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박효신은 28일 정오 정규 7집 수록곡 ‘야생화’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9곳에서 1위(28일 오후 1시 기준)를 차지했다.

최근 1위를 오랫동안 지키던 소유-정기고의 ‘썸’, 브로의 ‘그런남자’를 비롯, 이선희·임창정·2NE1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을 밀어내고 당당히 정상에 앉은 것이다.

‘야생화’는 박효신이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인생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50인조 오케스트라의 감성적인 편곡,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곡의 후반부부터 웅장히 퍼져나가는 박효신만의 압도적인 고음과 성량은 곡의 하이라이트다.

박효신은 신곡 ‘야생화’를 시작으로 정규 7집 앨범 수록곡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박효신 야생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박효신 야생화, 캬 좋다”, “박효신 야생화, 들어보고 싶다”, “박효신 야생화, 다운받아야지”, “박효신 야생화, 빚은 다 갚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효신 야생화,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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