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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한국인 발 모양에 맞게 따로 만듭니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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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그래스보우 트레킹화

머렐 코리아는 한국이나 아시아인들의 체형과 신체밸런스를 고려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색상 트렌드를 분석, 전 세계 140여 개국 머렐 매장 중 오직 국내에서만 판매되는 특별 주문 제작(SMU) 방식으로 생산된 한정 판매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머렐은 아웃도어는 신발 기술의 혁신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판매망을 확대해 창업 20년 만에 전 세계에서 연간 1억4000만 켤레를 판매했다. 지난 2011년에는 전 세계 140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머렐은 젊은 세대 및 여성들의 야외활동 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감안해 스타마케팅을 적극 활용,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2014년도 새 모델로 톱배우 이나영과 신성 김우빈을 남녀 모델로 기용해 여성층 및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경량 트레킹화 ‘그래스보우 스포츠고어텍스’는 여성용은 256g, 남성용은 335으로 초경량 트레킹화다.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하는 엠셀렉트 그립(M-Select Grip)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머렐 에어쿠션을 적용해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아치 부분에는 지지력이 높은 트레일보호 패드를 삽입해 거친 국내 산악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산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갑피 부분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와 방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를 적용해 봄부터 늦가을까지 계절과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신을 수 있다. 국내 소비자의 트렌드를 분석한 스페셜 메이크업(SMU) 방식으로 한국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색상들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정혜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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