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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전문가, 서울 남산서 의문의 미확인물체 발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남산 ufo. [사진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제공 영상 캡처)]

서울 남산 상공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 무리가 출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일 정오쯤 약수동에서 UFO헌터 허준씨와 함께 다수의 UFO 추정물체를 동시에 맨눈으로 관측했으며 1분 33초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초 발견자인 허씨는 이날 오전 11시 58분쯤 신라호텔 쪽 부근 상공에 뜬 수십 개에 달하는 미상의 물체를 발견하고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종한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소장은 “이들 물체가 풍선일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시에 문의한 결과 당일 그 시각에 다량의 풍선을 띄우는 행사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으며 수도방위사령부에도 레이더 포착 여부와 육안 관측된 물체에 관해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산에 UFO가 떴다고?”, “UFO 신기하네”, “어떻게 영상으로 찍었지?”, “자세히 안 보면 UFO가 있어도 모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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