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생한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때 후배들을 구하다 숨진 양성호(25)씨가 의사자(義死者)로 인정받았다. 사고 당시 부산외대 미얀마어학과 학회장이던 양씨는 후배들을 구조하기 위해 무너진 건물에 뛰어들었다 숨졌다.
[브리핑] 후배 구하고 숨진 양성호씨 의사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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