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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 군인 아저씨 고맙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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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필리핀 합동지원단 아라우 부대가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본 레이테주에서 지난해 12월 28일 복구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초등학교 2곳과 병원 1곳, 6·25 참전용사 가옥 등을 복구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레이테주 센트럴 초교 복구완료 행사에서 이 학교 어린이들은 부대원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 아라우 부대는 12월 말까지 50개 이상의 학교·고아원·보육원·병원 등을 복구할 계획이다. [사진 합동참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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