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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부모님 암보험, 암 진단금 500만원 … 75세까지 가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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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AIG 부모님 암보험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도 보장된다. [사진 AIG손해보험]

노년기가 되면 젊어서부터 누적된 건강 위험 요소가 질병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혈관은 녹슨 수도관처럼 변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뇌·심장 혈관질환을 일으킨다. 암 발생 위험도 크게 증가한다. 퇴행성 관절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해지고 백내장 같은 눈 질환으로 자칫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히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 국가암정보센터의 2010년 국가암등록통계에 의하면 65세 이상의 모든 암 환자는 10만 명당 1559명으로 35~64세의 489명보다 3배 이상 많다. 간암, 위암, 대장암은 3배 내지 5배 정도 많고, 폐암과 전립선암도 크게 증가한다. 또 남자에게서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순으로 많이 발생하고, 여자의 경우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으로 많았다.

 암 환자의 진단 연령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렇듯 암 발병률이 65세 이상에서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노년층일수록 암에 대한 대비가 절실하지만 암 보험료에 대한 부담 등 때문에 암보험 가입률은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AIG 부모님 암보험’은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주목 받고 있다. 암 진단비로 500만원을 보장한다. 선택계약으로 암 수술비 100만원을 지급하고 암으로 인해 사망하면 2000만원을 보장한다.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도 선택계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본인 선택에 따라 필요한 보장만 골라들 수 있어서 실속 있는 노년 보험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상담원과의 상담을 통해 담보를 구성할 수 있어서 보험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걱정 없다.

 상품 내용 및 가입 문의 1600-3927.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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