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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시계 뒷면에 숨긴 러브레터 … 시간 초월한 고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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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내부에 메시지를 넣을 수 있는 시크릿 포켓이 숨겨진 랑데부 밸런타인 데이 스트랩. [사진 예거 르쿨트르]

예거 르쿨트르는 스트랩 안쪽에 메시지를 넣을 수 있는 시크릿 포켓을 장착한 페이턴트 레더 스트랩을 선보였다.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출시된 이 스트랩의 시크릿 포켓에는 로맨틱한 랑데부의 시간, 은밀한 비밀, 열정적인 사랑의 고백 등 그 내용이 무엇이든 오직 선물을 받는 여성만을 위해 손글씨로 쓰여진 메시지를 넣을 수 있다.

 밸런타인 데이 스트랩이 장착된 랑데부는 정교한 파인 워치 메이킹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이 만나 탄생한 타임피스로 시간을 초월한 시계 미학의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핑크 골드 케이스와 다이얼은 기계식 무브먼트를 위한 완벽한 배경이 된다.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쳐에서 개발 및 완성된 오토매틱 칼리버와 함께 파인 워치메이킹의 전통을 따라 기요셰 무늬로 장식된 다이얼 위의 낮/밤 인디케이터가 이 시계의 특징이다.

랑데부 나잇 & 데이(Rendez-Vous Night & Day)의 지름 34mm 핑크 골드 버전에 장착할 수 있는 페이턴트 레드 스트랩은 이달부터 전 세계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2-3440-5536.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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