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창본 간행

중앙일보

입력 1974.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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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국창이며 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인 김연수씨(67)가 30여년 간에 걸쳐 정리 집필한 판소리 5마당 중 흥보가·심청가·수궁가·적벽가 등의 창본이 문화재관리국에 의해 간행된다.,
김씨는 지난해 7월 간암으로 진단돼 문화재 관라국이 주선,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요양 중이다.
그는 어릴 때부터 명창 송만갑·정병열·유성준씨 등에게서 우리 나라 판소리 5마당의 정통적 창법을 익혀 창본을 전부 정리해 왔다.
5마당 중 춘향가는 67년 김씨가 자비 출판한 바 있는데 이번 그 밖의 4마당 판소리 창본을 김씨에게서 인수, 우리 나라 판소리 5마당의 창본을 집대성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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