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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모아엘가, 4베이 설계 적용된 1260가구 대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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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산업은 충남 홍성군 홍북면 일대 내포신도시에서 모아엘가 1260가구(전용면적 72~84㎡·조감도)를 분양한다. 충남권은 최근 청약 호조를 보이며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모아주택산업 관계자는 “순위 내 청약 마감 단지가 속속 늘어나고 있고 집값도 상승세를 타 주택시장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내포신도시는 올해 말까지 82개 공공기관 및 단체가 이전하는 대규모 주거지다. 2020년까지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인구 10만 명 규모의 행정·산업·교육 복합도시로 탈바꿈한다.

모아엘가 아파트는 신도시 내에서도 학군·생활편의성이 좋은 편이다. 종로엠스쿨과 제휴를 맺어 단지 안에 영어·수학 학원이 들어선다. 입주민 자녀는 2년간 무료 수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근린상업시설이 조성되고 행정타운 옆 중심상업시설과 비즈니스파크가 가깝다. 일부 가구는 집 안에서 용봉산·신경천·홍예공원 등을 감상할 수 있다. 2018년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교통은 더 편리해진다.

모든 가구에 4베이 설계가 적용돼 채광·통풍이 좋고 전 가구에 ‘ㄷ자형’ 주방 설계가 도입된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있다. 분양 문의 1577-1392.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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