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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악플, "출신지역 비하에 딸까지 희롱…"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김가연 페이스북]

‘김가연 악플’.

방송인 김가연(42)이 본인의 SNS를 통해 자신에게 쏟아진 악플 내용들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목과 배신의 컨셉트 있는 그냥 TV 프로그램에 광분하지 말고 현실에서 쓰레기 짓을 하는 이들을 보고도 못 본체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아닌가하고 스스로 돌아보세요”라며 “이런 쓰레기 사이트들을 운영하고 악성댓글이 판을 치는걸 알면서도 사이트 유지를 위해 수수방관하는 당신들도 죄인입니다. 한낱 방송프로그램에 감정 실어 폐지론 대두시키지말고 이런 쓰레기 사이트들 폐쇄하라고 왜 청원 안하는겁니까?”라고 되물었다.

전라도 출신인 김가연을 비하하는 내용부터 연인 임요환(34)과 김가연 딸까지 비하하는 원색적인 발언들이 있다.

김가연 악플 공개에 네티즌은 “김가연 악플, 가족까지 비하하다니”, “김가연 악플, 잘 생긴 유명 연하남 만나서 생긴 일”, “김가연 악플, 임요환은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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