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튼 호텔에서 12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 Awards)'이 열렸다. 프랑스 출신의 유명 모델 레이디 빅토리아 하버(Lady Victoria Hervey)가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버는 이날 속이 훤히 다 보이는 망사에 구슬의 감각적인 배치로 주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드레스를 선보였다. 하버가 여유로운 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사진] 시스루를 넘어… '그냥 다 보여드려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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