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백20m의 부산「타워」완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항도부산의 상징이 될 부산「타워」가 착공 만1년만인 11일 완공, 개관됐다.
부산시가 민간자본 유치계획에 따라 도원관광(대표 장학엽)이 총 공사비 4억2천5백만원을 들여 작년 10월 착공한 이 부산「타워」는 용두산공원안 부지 3백50평에 지상 1백20m, 해발 1백80m 높이의 탑을 비롯한 팔각정·용을 새긴 동상·전시장·휴게실·과학관·미술관·토산품판매장 등 각 가지 부대시설을 갖추고 이날 개관한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