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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김민국 하차, 류진 제작진과 미팅…'시즌2' 합류 할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빠어디가2 사표’.

김성주가 ‘아빠어디가’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누구는 계속하고 그만 하는 것이 혼란스러워 ‘아빠어디가’ 출연진이 일괄사표를 냈다고 설명했다.

김성주는 1일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아빠어디가2’ 출연 여부에 대해 밝혔다. 김성주는 “확실한 것부터 말씀드리면 김민국은 하차다”라고 했다.

박경림은 “김성주 씨는 하차가 아니라는 말이냐”고 묻자, 김성주는 “누구는 계속하고 그만하는 것은 혼란스럽다. 일괄사표를 냈다. 수리 여부는 모른다”고 전했다. ‘아빠 어디가2’는 1월 말 시즌 1을 마친 뒤 시즌2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새로운 멤버 섭외와 기존 출연자 잔류 등에 대해 조율 중이다. 앞서 배우 이종혁이 하차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한편 배우 류진이 ‘아빠 어디가? 시즌2’합류설이 나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류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류진이 MBC ‘일밤 - 아빠! 어디가? 시즌2’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MBC 관계자와 류진의 소속사 양측 다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아빠어디가 김민국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김민국 하차, 김민국 사표 냈구나”, “아빠어디가 김민국 하차, 결국 하차라니 아쉽네”, “아빠어디가 김민국 하차, 민율이랑 다시 입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아빠어디가 김민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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