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4일(이하 현지시간) ‘아트 바젤 마이애미비치’가 열렸다. ‘아트 바젤 마이애미비치’는 ‘아트바젤’에 참가하지 못하는 화랑들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미국에서 개최됐다.
참여 작가 나오미 피셔가 작품 ‘파라다이스 워킹(Paradise Walking)’의 일환으로 코코넛 뚜껑을 열고 있다. 뉴욕 출신 쇼헤이 시게마츠가 에드아르두 바스왈도의 설치 작품 안에 들어가 있다. 캐서린 스윗먼이 페루 출신 호세 카를로스 마르티네트의 ‘섬(Isla)’을 보고 있다. 찰스 지트닉이 총을 주제로 제작한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빈 터크의 작품 ‘피스톨레토의 쓰레기 더미’에 한 여성이 비치고 있다. 런던에 거주하는 아트 어드바이저 마리나 쿠리키나가 찰스 아틀라스의 비디오 설치 작업을 보고 있다. 뉴욕 아트딜러 토마스 켈리가 마리코 모리의 작품을 보고 있다.
31개국 285개 갤러리가 참가한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쇼’는 오는 8일까지 개최된다. [AP=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