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중인 대성산업은 4일 경기도 오산에서 열병합 발전소 사업을 운영하는 코젠사업부 및 환경소각로 계열사 대성E&E를 DS파워㈜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 매도 가격은 1000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 들어 성공적인 자산 매각으로 2011년 6월 2조2788억원(PF 보증채무 포함)이던 차입금이 최근 1조5173억원으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브리핑] 대성산업, 계열사 매각해 100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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