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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 시범-5백 명 몰려 성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뮌헨16일 합동】「뮌헨·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한국태권도 시범대회가 18일 밤 5백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곳「프조폴드·스트라세」「비어·홀」에서 베풀어졌다.
서윤남 사범이 이끄는 17명의 한국태권도사범과 2명의 여자선수가 낀 10명의 서독선수들, 그리고 3명의 어린이들이 형과 대련 등으로 펼친 한국고유의 무술인 태권도경기시범은 많은 흥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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