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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정우 언급, "정우가 먼저 고백, 고아라와 연기 보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김유미 정우 언급’.

배우 김유미(33)가 “정우가 먼저 고백했다”고 밝혔다.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정우와 김유미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 ‘붉은 가족’에서 함께 연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네 멋대로 해라’ 특집에 배우 김유미와 정준, 개그맨 조세호, 가수 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두 사람의 데이트에 대해 묻자 김유미는 “요즘 정우가 바빠서 잘 못한다. 전에는 전화통화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누가 먼저 고백한 것이냐는 질문에 김유미는 “그 분(정우)이 먼저 했다”고 답했다.

김유미는 정우의 드라마 상대 배우 고아라에 대해 말했다. MC 윤종신은 “정우가 고아라의 허벅지를 베고 있는 장면을 보면 샘 날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자 김유미는 “샘 나지 않는다. 배우니까 충분히 이해하고 나도 작품에서 로맨스가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

또 MC들이 “김유미에게 쓰레기란?”이라고 묻자 김유미는 “소중한 것”이라며 정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김유미 정우 언급, 두 사람 잘 어울려요”,“김유미 정우 언급, 요즘 정우 인기 최고인데 부럽다”,“김유미 정우 언급, 과거 연인 괜찮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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