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 고용창출·투자촉진 '창업 쌍끌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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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은 일자리 창출의 보고이며 한국경제의 미래 성장을 책임질 최적의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은 작년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 장면.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제공]

한국프랜차이즈협회(조동민 회장)가 15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 중앙일보 후원으로 ‘2013 제14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지난 2000년에 처음 시작돼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프랜차이즈산업의 고용창출과 투자촉진 등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포상하여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관련 시상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되는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에 공이 큰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시상분야는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업종별 3개 부문이고 동반성장, 연구개발, 정보화, 해외진출, 신생브랜드 등 5개 특별부문과 우수 가맹점 부문과 개인공로 유공자 표창이다.

 이번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엄정한 심사(심사위원장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 총장)를 통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중소기업청장 표창과 기관장상으로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상, 중앙일보대표이사상 등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각각 수상하게 된다.

 대상은 17명의 정부, 학계, 회계사 및 프랜차이즈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했다. 대상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전체 심사위원회와 PT심사, 현지실사를 벌였다. 또 정보공개서를 보다 정확하게 수치화하기 위해 회계사들을 심사위원회에 추가해 더욱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밖에 리서치기관에서 가맹점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가맹점주 만족도를 알아봤다.

 이렇게 엄격한 심사를 통해 평가한 자료는 추천된 정부포상 대상자에 대한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부처의 정부 공적심사위원회에서 별도의 심사를 거쳐 불공정거래행위로 인한 처벌 여부, 산재율, 범죄경력 등을 통한 최종 수상업체를 재검증 했다.

 올 해 영예의 대통령 표창은 (주)채선당(김익수 대표)의 채선당이 차지했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주)크린토피아(이범돈 대표)의 크린토피아가 수상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에는 (주)참이맛(문윤봉 대표)의 참이맛감자탕과 (주)일승식품(이규석 대표)의 돈까스클럽, 미창조(주)(유상준 대표)의 리안, 바늘이야기(송영예 대표)의 바늘이야기, (주)에쓰와이프랜차이즈(김성윤 대표)의 꼬지사께가 차지했다. 김가네 올림픽공원 북문점(정승희 점주)은 우수 가맹점에 (주)치어스의 정한 대표는 개인공로상을 차지했다.

 중소기업청장 표창은 주인프래너스(주)(황병훈 대표)의 간이역, (주)대대에프씨(조동민 대표)의 꿀닭이 수상했고 원할머니보쌈족발 울산구영점(김명제 점주), 박가부대 대전터미널점(양희찬 점주), 코바코 안동점(배영도 점주)은 우수 가맹점으로 선발됐다.

 이밖에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상에는 (주)해피브릿지(송인창 대표)의 국수나무, (주)보하라(이정열 대표)의 남다른 감자탕, 사과나무(주)(백진성 대표)의 비타민PC방이 수상했고 (주)오피스천국(한준섭 대표)의 잉크천국, (주)위두(전영민 대표)의 꽁돈삼겹살은 해외진출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 중앙일보 대표이사상에는 (주)치어스(정 한 대표)의 치어스, (주)아로마무역(임미숙 대표)의 양키캔들, 코바코 강남점(김진숙 점주)이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지난 1998년 창립이래 현재 800여 개의 업체(지회 포함)가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박찬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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