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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프라이머리 녹음실 포착,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미스틱89 제공]

 
가수 박지윤 프라이머리 녹음실 사진이 화제다.

박지윤의 소속사 ‘미스틱89’는 20일 박지윤의 공식 페이스북에 박지윤과 프라이머리가 녹음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프라이머리는 익살맞은 표정으로 엄지손가락을 올리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옆에 선 박지윤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보이다가도 이내 쑥스러운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로 수줍은 모습의 두 사람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실용음악학과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이머리는 박지윤의 새 싱글 앨범 ‘미스터(Mr.)’의 타이틀곡 ‘미스터리’를 작사, 작곡했다.

박지윤 프라이머리 녹음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윤 프라이머리 녹음실 모습 훈훈하네”, “박지윤 프라이머리 녹음실 사진 잘 어울려”, “박지윤 프라이머리 녹음실, 보기 좋은 선후배 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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