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의 슈퍼썰매 도전기

중앙일보

입력 2013.09.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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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뽀로로와 친구들이 뽀롱뽀롱숲을 떠나 드넓은 노스피아로 향한다. 슈퍼썰매 챔피언이 되기 위한 뽀로로의 도전을 그린 ‘뽀롱뽀롱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EBS에서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뽀로로와 친구들은 허풍쟁이 배달왕 거북이들로부터 슈퍼썰매 챔피언이 되기 위한 특별훈련을 받고, 난생 처음 마을을 떠나 노스피아로 출발한다. 하지만 악당 불곰 푸푸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한정된 공간에서 단편적인 에피소드를 선보였던 TV판 애니메이션에 비해 극장판은 볼거리가 훨씬 풍성해졌다. 뽀로로·크롱·패티·루피·에디·해리·포비 등 주요 캐릭터의 움직임이 세분화 돼 활동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고, 수다쟁이 오리들인 너오리·나오리 등 개성 있는 캐릭터도 새로 등장한다. 각양각색의 슈퍼썰매들이 고지대의 스타디움을 출발해 아찔한 급경사 코스와 전나무 구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한 얼음동굴, 험난한 설산지대 등을 통과하는 장면은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이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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