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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식물성 성분 '훼라민Q' 여성 갱년기 질환, 부작용 없이 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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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식물성분으로 이뤄진 생약 복합제라 부작용이 거의 없다.

지난해보다 열흘 일찍 찾아온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경기 불황에 폭염, 장마까지 겹쳐 추석 선물로 지갑 열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속 있는 건강 선물을 내놓은 기업이 있다. 바로 동국제약이다.

 동국제약의 의약품들은 대체로 부작용이 적고 효능이 입증된 생약 성분으로 유명한데, 그 대표적인 제품이 잇몸약 ‘인사돌’,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등이다.

 동국제약은 갱년기를 맞은 어머니를 위한 추석 선물로 훼라민Q를 추천했다. 훼라민Q는 블랙 코호시(Black Cohosh)와 히페리시의 생약 복합제로, 식물성분으로 이뤄져 부작용이 거의 없는 여성 갱년기 치료제다. 훼라민Q에 함유된 블랙 코호시는 예로부터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생리통 식물(크램프 바크; Cramp Bark)로 불리며 애용돼 온 성분이다. 난소의 기능 저하로 인한 여성 갱년기 증후군과 난소적출술의 후유증,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등 다양한 증상에도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일찍이 독일의 생약 및 약용식물제제 전문위원회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그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했다.

 1940년대 독일에서 최초 개발돼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훼라민Q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7개 대학병원과 해외 임상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기도 했다. 이들 임상 연구결과에 따르면 훼라민Q는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정신적 증상에 대해 80% 이상의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한 안면홍조 증상에도 그 개선 효과는 86.4%에 달했다.

 훼라민Q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호르몬제와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던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을 없앴다는 점이다. 따라서 호르몬제에 거부 반응이 있거나 두려움이 있던 이들에게도 식물성 제제인 훼라민Q는 복용을 권할 만하다.

 한편 동국제약은 훼라민Q300정을 출시하기도 했는데, 이는 장기복용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한 것으로 기존 100정보다 가격도 경제적이다. 300정 출시는 소비자 니즈로 인한 것으로 동국제약의 자체 조사 결과 갱년기 증상이 심한 여성이나 5년 이상 호르몬 치료를 받은 여성의 경우 비교적 하루 내 복용량이 많고 복용 기간도 긴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골다공증이나 질 건조증을 지닌 여성 역시 많은 약을 필요로 해 100정보다 300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훼라민Q는 1회 1정씩(필요 시 2정씩) 하루 두 번, 아침과 저녁에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고 3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해야 그 효과가 나타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한 훼라민Q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무료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가능하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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