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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 실전 학술제, 공모전 수상으로 이어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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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학부는 기업 현장실습과 인턴십 경험 등 실무적인 교육과정으로 국내 대기업과 광고대행사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989년 개설된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부는 그동안 정부기관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국내외 광고 회사 AE, 카피라이터, 미디어 플래너, PR 컨설턴트, 기업 광고·마케팅 담당자 등 유수한 인재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해외 대학교수 초빙, 영어 전용 강좌 확대, 현장 실습 및 인턴십 강화, 한양대 커리어개발 센터와의 협력·연구 등을 통해 세계적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도 하다.

 ◆1989년 개설, 국내 광고홍보 인재 양성=국내외 기업에서의 현장 실습, 인턴십 경험을 통해서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광고홍보학부는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문화홍보원에 3명을 인턴으로 파견하며 국제적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학생들이 실제 광고·홍보대행사가 돼 후원 기업의 광고 기획, 리서치, 영상 제작, 홍보 캠페인 기획,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실제 업무를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COMMAH (COMMunicate with ADPR of Hanyang)’ 학술제도 한양대 광고홍보학부만의 자랑거리다. 이런 다양한 활동이 거름이 되어 수많은 공모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장학제도 운영=백혜진 광고홍보학부장은 “한양대 광고홍보학부의 전통을 이어갈 학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마련돼 있다”며 “특히 수시, 정시 정원 내 최초 합격자에 한해 4년 동안 반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레인보우장학금을 적극 활용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매년 여름 개최되는 광고홍보학부 ‘Pre-college summer camp’를 통해 한양대 광고홍보학부의 우수성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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