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진기자들이 24일(현지시간) 과하티에서 검은 천으로 입을 가린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최근 취재 중이던 22세 여성 사진기자를 집단 성폭행한 남성 5명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성폭행 방지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다. 뭄바이 경찰은 성폭행범 중 일부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과하티 신화=뉴시스]
[사진] "성폭행 대책을" 인도 사진기자들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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